2) 상관연구 상관연구(Correlational Study)는 변인 간 관계성을 알아보는 데 사용된다. 상관연구의 결과, 변인 간 관계성의 정도는 상관계수(correlation coefficient)라고 불리는 하나의 수치로 표시된다. 상관계수는 -1.00에서 +1.00의 범위를 가지며 「로 표시한다. 상관계수가 양(+)의 값을 가질 때 정적 상관이라 하는데, 이는 두 변인이 동시에 함께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우다. 상관계수가 + 1.00에 가까울수록 강한 정적 상관을 의미한다. 상관계수가 음(-)의 값을 가지면 부적 상관이라 하고, 하나의 변인이 증가함에 따라 다른 하나는 감소하는 경우를 의미한다. 상관계수가 -1.00에 가까울수록 강한 부적 상관을 나타낸다. 상관계수가 0이라면 두 변인 사이에 아무런..